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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생활 속 불편함 제거하려는 대학생 아이디어 지원

현대오토에버, 생활 속 불편함 제거하려는 대학생 아이디어 지원

배리어프리 앱 개발한 대학생 10개 팀 시상…누구나 무료 이용

박찬균 | 승인 2020.02.19 10:53

AI로 무장한 디지털 장비들이 바이러스 재난 현장에서 투입돼 감염 확산을 막는데 일조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오토에버는 배리어프리 앱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이 발표회는 작년 ‘앱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겪는 불편함을 사라지게 할 수 없을까?’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작년 4월부터 접수한 43개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구현을 돕는 교육과 개발 단계를 거처 최종 10개의 앱으로 구현됐다. 이 과정에 현대오토에버의 ICT 전문가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대학생들이 개발한 앱은 ▲시각장애인 지하철 안전이용 안내 ▲시각 장애인 약물정보 제공 ▲시각장애인 집안 물건 안내  ▲여행지 및 경로 추천 ▲인터넷 동영상 음성 자막 변환 ▲챗봇기반 상품 추천 및 쇼핑 도우미 ▲볼라드 충돌 방지 및 낙상사후조치 서비스 ▲ADHD 행동치료 △시각장애인 화장 어려움 해소 ▲장애인 시설 안내 등이다. 베리어프리 앱들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등록됐으며,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유고위고 팀의 양창석 학생(광주과학기술원)은 앱 제작을 하면서 “10개월의 과정이 길다고 느꼈는데, 지금 돌아보니 짧은 시간에 나의 생각과 기술을 몇 단계는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오토에버 강동식 상무는 “ICT 기술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며 “현대오토에버는 인간 중심의 스마트 모빌리티 세상을 만드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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