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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코로나19에 서울노동청 점거농성 중단

장애인단체, 코로나19에 서울노동청 점거농성 중단
박찬균 | 승인 2020.02.25 12:46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5일 서울고용노동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19의 감염이 심각해 고용노동부와 협의 후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고용노동청 1층 로비에서 농성을 이어가던 장애인 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

190여개 장애인 단체들의 연대체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25일 서울고용노동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의 감염이 심각해 고용노동부와 협의 후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의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다 숨진 고(故) 설요한 씨에 대한 고용노동부 장관의 사과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달 28일부터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농성을 벌였다.

전장연은 "전날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국장과 대화를 통해 코로나19의 정부 대응조치에 협력하기로 했다"며 "고용부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 논의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공동 노력을 하고, 설요한 씨 사망에 대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조문하고 사과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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