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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뇌성마비장애인 뮤지션 '케이스'

오늘 소개하는 세계 속의 장애인물은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짐바브웨의 뮤지션 청년입니다.
자신의 재능과 꿈을 음악을 통해서 실현하고 있는 올해 24살의 뇌성마비 장애인 케이스씨인데, 'DJ 릭스카즈'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케이스씨는 다양한 음악을 프로듀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만드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8살 때 부터입니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듣고 즐기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케이스씨는 음악 공부를 따로하거나 정규 교육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천성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음악을 작곡하고 직접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독학으로 음악 공부를 하면서 만든 노래들이 서서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짐바브웨의 가수가 그와 함께 일하자고 요청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수 바하딜라씨가그의 집을 직접 방문해서 교류하면서 케이스씨의 음악적 재능이 전문성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바하딜라씨는 작업하고 있는 노래에 케이스씨를 참여시켰습니다.
그는 “현재 작업중인 곡에는 빈민 청소년들과 그들이 가진 꿈을 추구하는 희망”이 담겨 있다고 전하며 케이스씨의 재능과 음악들은 그 노래들과 맞다고 전합니다.
케이스씨는 자신이 만든 음악을 사람들에게 들려주면서 [DJ 릭스카즈]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의 여동생은 가수인데 얼마전에 함께 만든 싱글앨범의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케이스씨는 뇌성마비로 인한 장애로 두 팔과 손, 다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두 발을 사용해서 각종 기기를 조작하면서 음악을 프로듀싱하거나 DJ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항상 음악을 듣고 자랐으며,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자신이 나고 자란 아프리카 음악에서 큰 영감을 얻고 있는 그의 재능은 짐바브웨의 뮤지션들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케이스씨가 만든 음악을 들어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함께 일하기를 청했다고 하니 그의 음악적 독특성과 작품성이 상당한 수준임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 가수들의 노래를 프로듀싱하고 있는 케이스씨의 재능이 점차로 짐바브웨 음악계에 퍼질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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