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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립전자 불법사업에 따른 장애인 정리해고 진상조사 및 한국소아마비협회 관련이사 책임 촉구 기자회견

  • 자립생활지원팀2 (centerpansky)
  • 2020-11-11 17: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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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립전자 불법사업에 따른 장애인 정리해고 진상조사 및 한국소아마비협회 관련이사 책임 촉구 기자회견

 

○ 일 시 : 202011월 9(), 오후 2

○ 장 소 정립전자 앞

○ 주 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보도자료 일부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박명애 아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정립전자는 1989년 사회복지법인 한국소아마비협회 산하 장애인근로사업장으로 서울시로부터 매년 9억 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고 있습니다전체 직원의 80% 이상이 장애인 및 소외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지난 7월 기준 95명의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상태로 연매출은 150억 가량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현재 정립전자 대표 및 이사진은 올 해 7월 경 장애인 노동자들을 대량 정리해고하고 무급휴직 조처를 내렸으며불법마스크 생산과 무계획적 경영에 의한 경영난 초래에도 불구하고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4. 정립전자는 그동안 전자부품업체로서 LED 조명·CCTV, USB 등을 주로 생산해 왔으나, 2020년 6월경부터 코로나19 사태 및 미세먼지 등으로 향후 마스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마스크 제조업체로 변모하려 시도했습니다대표 서인환은 7월까지 분당 300장을 생산하는 마스크 생산라인 10개를 설치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것”(매일경제)이라 밝힌 바 있으며, 6월 5일 마스크 생산 관련 근로자(제품 검수 및 포장 등채용 공고를 발표이후 40명의 노동자를 더 고용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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